[마음수련 효과-종합편] 246분에게 물었습니다

마음수련을 하고 경험하는 효과가 무엇인가요?

마음수련 중인 246분에게 물었습니다
마음이 더 여유로워졌다, 들끓던 잡생각이 끊겼다, 직장 스트레스가 없어졌다, 대인관계가 편안해졌다, 나를 알게 됐다, 불면증이 해결됐다, 아이들 남편과 마주 보고 웃는 날이 많아졌다…
그분들이 느끼고 있는 효과는 다양했지만,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나를 돌아보고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갖다 보니 나도 모르는 새 차츰차츰 변화가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많은 명상이 있습니다만, 마음수련은 오직 마음에만 집중한 마음 전문 명상입니다. 일주일만 경험해도 참가자들에게 많은 효과를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각주1) 나를 돌아보고 마음을 비우는 방법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경험하고 있는 변화 43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일상에서의 변화

1. 끊이지 않던 생각이 멈추고 마음이 편해졌다
마음속에서 생각이 끊이지가 않아서 스트레스받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내가 그 생각을 멈출 수 있고 버릴 수 있게 되어 마음이 편해졌다. 20대 / 울산

2.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상태를 경험한다
항상은 아니지만 적어도 시간단위 수련을 마치고 나면 마음이 없고 흔들리지 않은 상태가 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계속 수련을 통해서 항상 온전하게 나를 버리는 상태가 되면 좋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얼굴 표정이 확연히 달라졌어요. 송** / 50대. 대전

3. 불면증이 보름 만에 해소됐다
마음수련 시작하고 불면증이 보름 만에 해소됐습니다. 잠들기 전에, 업무에 대한 불안과 만족스럽지 못했던 하루가 끊임없이 떠올랐는데 수련으로 비워내니 잡생각이 딱 끊기고 바로 잠들 수 있게 됐습니다. 송** / 30대. 서울

4. 주눅들던 내가 자신감을 찾아 당당하게 됐다
자신감을 많이 찾았어요. 소극적이고 주눅들었던 내가 당당해졌다. 양** / 30대. 전남

5. 과거의 마음을 정리하며 낙천적인 성격으로 변화됐다
아무리 과거의 사연이 많다 해도 과거에 매달리면 미래로 한 발짝 내딛기도 힘들어진다. 게다가 현재의 나란 그 실제를 망각하게 된다. 마음 정리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 변화로 웃음 전도사 내지 스마일 닥터로 불린다.ㅎㅎ 조** / 50대. 경기도

6. 점차 좋아지고 사라져서 내가 바라는 삶을 살게 됐다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한 건 아니었지만, 실제로 3과정 때 어느 순간 ‘아?! 내가 그냥 자고 있네’ 이런 생각이 들고, 그냥 그렇게 불면증이 사라졌다. 모든 게 점차 차근차근히 좋아지고 사라져서 나도 모르게 그냥 내가 바라던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채** / 30대. 청주

7. 내 삶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설계하게 됐다
항상 궁금했던 본래의 나를 4일만에 찾게 되어서 황홀했다. 여기는 참이 있구나 판단이 됐다. 궁금증이 풀리자 내 삶의 방향성이 명확하게 설계되었고, 행복한 삶이 시작됐다. 40대 / 충청

8. 어릴 때부터 궁금했던 삶과 죽음의 이치를 깨달았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미래가 불안하고 답답하고 죽음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머리를 맴돌았는데 1과정 확인이 되면서부터 나의 근본과 세상의 이치가 알아지면서 삶 죽음의 이치를 모르는 데에서 오는 불안감이 해결되기 시작했어요. 40대 / 경기도 수지

9. 본성을 알게 되는 기쁨을 느꼈다
1과정 마치고 본성을 알게 되어 희열을 느꼈습니다 기쁨과 평온한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40대 / 대구

10. 삶의 의미를 내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마음의 평화는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삶의 의미도 내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점점 알게 되었다. 40대 / 인천

11.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지혜로워졌다
사고의 폭이 넓어졌고 가끔씩 세상의 이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혜로워졌습니다. 문** / 50대. 전주

12. 인생 문제를 조언해주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항상 뭔가에 허기져 있고 강연이든, 불교 법회든, 교회 부흥회든, 듣고 다녔는데 세상에 대해 궁금해하던 모든 것들이 일순간에 다 해소가 됐다. 이제는 즐기며 산다. 인생 문제든 삶의 방식이든 조언을 받던 입장에서 길을 알려주고 조언을 해주는 사람으로 바뀌어 있다. 홍** / 50대. 부산

13. 마음속에 원수를 버리면서 편안해지고 예뻐졌다
전 제 마음속에 원수가 있어요. 그 원수를 버릴려고 교회 예배도 열심히 봉사활동도 열심히 했지만 그 원수가 없어지지 않았어요. 그러다 마음수련을 했는데, 처음엔 어려웠지만 2과정이 끝날 때쯤 마음에서 알게 됐어요. 아~ 이렇게 원수가 없어지는구나. 이렇게 마음이 편할 수도 있구나. 최근에 친구들이 예뻐지고 젊어지고 편안해 보인다고 뭐냐고 물었어요. 50대 / 경기도

14. 얼굴이 어린 아이처럼 변했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됐다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변화됐다. 전에는 오직 물질적인 풍요와 사회적인 지위향상을 위해 살았다면 지금은 더 중요한 일이 있고, 욕심을 덜 부리게 되었다. 얼굴이 어린이처럼 변했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 김** / 40대. 부산

15. 대인기피증이 없어졌다
대인기피증이 있었는데 이젠 그 누구를 만나도 낮가림없이 다가갈수 있어젔음. 날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주들었던 말은 성격이 너무 좋다고…40대 / 충청

16.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졌다
저는 우월감으로 포장해놓은 열등감이 참 많았고, 속으로 남들과 항상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버리면 정말로 없어지는 방법이라는 게 점점 확연해졌고, 빼기를 통해서 열등감과 남과 비교하는 마음에서 차츰 벗어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사람들을 대할 때 정말 편해졌고,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 바람도 이루어졌어요^^ 정말 이런 건 기대도 하지 않고 시작했었는데, 삶의 목적이 생기고, 주변에 사람들도 많아지고, 어떤 부정적인 상황에도 금방 털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이 길러졌어요. 백** / 20대. 청주

17. 사람들과 대화가 편해졌다
나를 변하게 하려고 해도 잘 변하지 않았었는데 명상을 통해 빼고 나니 말투가 부드러워지고 사람들과의 대화가 편해졌어요. 말투가 날카로울 땐 상대가 피하고 있었다는 것을 미처 몰랐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이 나와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는 말을 자주 해요. 한** / 40대. 충청

18.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웠던 원인을 알게 됐다
저는 대인관계가 어려웠는데 명상을 하고 나니 사람들과의 관계가 자연스러워졌어요. 그 이유는 나는 열등감이 많아서 우울하고 자신감이 부족해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게 어려웠는데 그게 해결되니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사람을 대하게 되었어요. 제가 가진 열등감 같은 마음들이 가짜란 걸 알게 되었고 방법대로 빼고 나니 대인관계가 저절로 자연스럽게 되었어요. 40대 / 대구

19.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면서 화가 없어졌다
그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화를 자주 내고 스트레스를 많이 부렸습니다. 지금은 마음빼기를 통해 내가 가진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또 버리다 보니 없어진걸 알게 되었어요. 주변 사람들이 어느 순간 “왜 화를 내야 하는 타이밍인데 왜 화를 내지 않아?”라는 말을 수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 30대. 천안

직장에서의 변화

20. 격정의 감정들 속에서 벗어나 마음의 자유를 얻었다
명상을 하기 전에는 낮에 회사에서 동료나 상사들과 부딪혔던 일들로 잠을 못 자고 뜬눈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2과정을 하면서 뜬눈으로 밤새는 일이 없어졌어요. 잠깐의 명상으로도 그 격정의 감정들 속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감정의 폭풍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지금이 말 그대로 마음의 자유를 얻은 것 같아요. 채** / 40대. 충청

21. 직장에서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게 됐다
나의 산 삶을 돌아보니까 내 안에 열등감과 외로움,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커서 직장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 마음을 방법에 따라 버리니까 이제는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해도 평안하고 내면의 힘이 생겼어요! 이젠 내면의 자유와 행복을 찾아서 진정으로 만족한 삶을 살고 있답니다! 직장에서 늘 행복한 기운이 넘친다고 하며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해요. 30대 / 대구

22. 아무리 일이 많아도 마음이 여유롭고 기쁘다
마음이 항상 바빴는데 아무리 일이 많아도 마음이 바쁘지 않아요. 그리고 항상 기뻐요. 처음 저를보는 분도 참 편안해 보인다고들 합니다. 최** / 40대. 대구

23. 직장 스트레스가 없어졌다
메인센터에 그냥 쉬고 싶어서 갔는데 막상 접해보니 신세계였다. 모든 원인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었고 내가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하고 너무 기쁘고 감격스러웠다. 그 후 직장생활 그리고 여타의 모든 일과가 스트레스 없이 잘 지낼 수 있었다. 50대 / 전남

24. 성적이 75점이었는데 90점 이상을 맞았다
저는 원래 성적이 75점 정도였는데 명상을 하고 나서 90점 이상을 맞았습니다. 집중도가 매우 좋아져 성적이 올랐습니다. 마음이 편해져 싸우지 않게 되었어요. 이** / 학생. 전주

25. 잡생각이 줄어들고 무엇을 하든 몰입하게 되었다
무엇이든 하면 잡생각이 많고 집중이 안되었는데, 잡생각을 빼기하니까 무엇을 하든 몰입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여유로워지고 행복해졌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곽** / 20대. 대구

26. 머리가 좋아졌다
천재가 되기 위해서 시작했는데 어… 그냥 하다보니까 머리가 좋아졌어요. 이** / 20대

27. 업무 능력이 향상되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했다
미친듯이 일만 하며 사는 삶이 공허했고, 푯대없이 떠다니는 배 같아 절망스러웠더랬는데, 수련을 하게 되면서 조금씩 삶의 희망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긍정적 사고, 수면의 질 향상, 완벽함에 대한 집착을 버리게 됨, 업무 능력향상,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전환, 체력 향상 등.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50대 / 서울

28. 그렇게 집착했던 승진도 자연스레 하게 됐다
1과정을 시작하며 내속의 답답하고 힘들었던 마음을 빼기하다 보니 긍정적인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그토록 무섭게 짓눌리던 무기력증이 나아지고 예전의 긍정적인 내 모습이 회복되었습니다. 힘들다 안된다는 마음없이 그냥 주어진 일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그렇게 쫓아가고 집착했던 승진도 하게 되었습니다. 40대 / 창원

29. 어떤 일을 해도 두려움이 없고 피곤하거나 힘든 마음이 없다
기대한 것이 없었기에 마음수련을 하며 모든 것이 놀랍고 좋았습니다. 어떤 일을 해도 두려움 없고 이전보다 10배 일을 해도 피곤하거나 힘든 마음이 없습니다. 50대 / 대구

30. 다른 사람을 도와주겠다는 이타심이 생겼다
피해의식도 있고 개인주의가 강했는데 내게 주어진 조건에 감사함을 알게 되었고 다른 사람을 도와줘야겠다는 이타심도 생겼다. 차분하다 마음이 맑다는 얘기, 엄청 동안이 되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스스로는 귀찮은 일이라 절대 안하겠다고 생각했던 동기회 총무를 자원해서 5년이나 하게 됐다. 30대 / 서울

가정에서의 변화

31. 우울증과 불안증이 많이 좋아져 아이가 편안해한다
저는 힘든 일을 겪으면서 신경과 약을 먹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마음수련을 하는 동안 살아온 삶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감사함과 고마움을 깨달았습니다. 누군가 감사합니다를 많이 하면 행복해진다고 했지만 그걸 진심으로 알고 하는 거랑 그냥 하는 거랑은 엄청 차이가 컸습니다. 우울증과 불안증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희 아이가 엄마 엄청 착해졌다고 합니다. 30대/ 서울

32. 육아도 어려울 정도의 공황장애의 빈도가 줄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수시로 올라오는 불안감 때문에 먹는 것마다 체하고 육아를 하는 것이 힘들어져 어린 두 아이들을 친정엄마가 돌보셔야 할 상태였습니다. 6개월 정도 수련을 했는데 처음보다 불안이 올라오는 강도나 빈도가 많이 줄었고 먹는 것도 처음에 비하면 잘먹고 이제 남편이 출장을 가거나 해도 밤에 아이들과 있을 수 있을 정도로 편해졌습니다. 백** / 30대. 경기도 성남

33. 힘들어하는 몸의 증상들이 사라지고, 화가 줄어 신랑이 기뻐한다
명상이 몸에까지 영향을 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3과정을 하면서 몇몇 힘들어하던 증상들이 사라졌습니다. 위염과 온갖 염증, 경직된 근골격계 질환, 떨어지지 않던 감기 등등. 마음과 몸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죠. 신랑은 저에게 건강해지고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도 바뀌고 화가 많이 줄어 이제 살만하다며 기뻐합니다. 30대 / 5과정

34. 대화가 힘들던 고3 아들과 편안히 이야기한다
고3 아들과 대화하기가 힘들었는데 2과정부터 대화가 잘된다. 그 이유는 수련 전 산 삶속 쌓아놓은 내 기대와 불만이 있었는데, 그런 마음을 지우고 마음없이 대화를 시도하니 애쓰지 않아도 대화가 잘된다. 그때 알게 된 점은 사람들은 직감적으로 마음 있음과 마음 없음을 아는구나였다. 이** / 40대. 전주

35. 장녀, 맏며느리로서 살며 무기력해진 나에게 웃음을 찾아주다
저는 한 집안의 장녀였고 결혼도 한 집안의 장손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관계로 저에게 많은 일들이 주어졌습니다. 어느 날 너무나도 열심히 사는데 아무도 행복하지 않구나….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 누군가는 쉬어야 되겠다. 그래서 제가 먼저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교사인데 아이들이 저에게 자주했던 말입니다. 우리 선생님은 너무 안 웃어…선생님 웃으세요…어쩌다 미소지으면 어…우리 선생님 웃으신다 했었습니다. 그렇게 표정이 없던 저에게 이 빼기 명상은 표정을 찾아주었습니다. 주변 상황이 변한 건 하나도 없는데 행복합니다. 그냥 행복합니다. 행복하니 웃음이 나는건 당연하구요.
무표정한 엄마, 무기력한 엄마 이런 사람이 웃으며 엄마 역할을 제대로 하려고 노력하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동생들도 그럽니다. 언니가 많이 변했다고. 김** / 50대. 서울 목동

36. 시어머니를 그냥 볼 수 있게 됐다
저는 시어머니와 사이가 안 좋았어요~. 왜냐하면 어느 것 하나도 곱게 봐 주시는 적 없고 매일 잔소리에다가 심하게 말도 하셨어요. 저도 배울 만큼 배운 여잔데 자존심도 상하고 이혼하고 싶을 때도 많았어요. 참다 보니 소화도 안되고. 매일 무기력해져 자꾸 눕고 싶고.
그러다 지인 소개로 마음수련을 시작했는데 돌아보니 저두 시어른들께 칭찬받게 잘해드린 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버리게 되니. 하면 할수록 마음 깊이 있는 마음도 다 버리게 되어 몸도 마음도 무척 가벼워졌어요. 시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다 버리니 남편이 딸같이 지낸다면서 질투할 정도로 가깝게 지내며 모든 일을 의논하며 행복한 고부 사이로 지낸답니다. 무엇보다도 나의 내면이 자유롭고 행복해졌다. 50대 / 경기도

37. 늘 주눅 들어 있던 아이들이 밝게 변했다
맞벌이부부였던 저는 항상 시간에 쫓겨 아이들에게 윽박지르기만 했습니다. 중요한 게 뭔지 잊고 살았죠. 나를 돌아보며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었는지 알게 되고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수련을 시작하고선 저보다 아이들의 모습이 바뀐 것을 보고 부모가 변해야 아이들이 변한다는 진리를 체험 중입니다. 늘 주눅이 들었던 아이들이 밝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얼굴 마주치고 웃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정**/ 40대. 경기도 안양

38. 늘 회사 생각에 매여 있던 내가 가족에게 집중하게 됐다
시간이 갈수록 내가 내 생각속에 갇혀 살고 있음이 인식되었고 나를 힘들게 했던 생각이 별게 아니란 걸 느끼며 스트레스가 완화되었어요. 주말에도 회사 생각에 매여 있었는데 지금은 주말엔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하게 되었어요. 남편 아이와의 관계가 좋아졌어요. 40대 / 서울

39. 남편과의 관계가 좋아지고 가정이 편안해졌다
남편에 대한 불만과 시비분별이 많았습니다. 2과정이 지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타인에 대해 인정하고 수용하는 마음이 생겨서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부딪힘이 없어져서 항상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되니 화내는 일이 줄었습니다. 남편이 “당신이 좀 변한 거 같아” 하면서 좋아하고 가정이 평안해졌습니다. 오** / 40대. 창원

40. 남편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없어지다
명상하기 전에는 남편을 미워하고 탓을 하고 원망을 하면서 괴로워하며 살았어요. 그런데 명상을 하고 그런 마음을 빼기를 하니 정말 미움도 원망도 사라지고 그냥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 / 40대. 충청

41. 큰아들과의 갈등이 해소됐다
저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유독 큰아이에게 욕심이 많아 갈등이 심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수련을 시작하고 아이를 내 아들이 아니라 하나의 우주로 보기 시작하면서 스킨십도 많이 하게 되고 짜증보다는 웃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때론 신랑이 제가 너무 생각없이 사는 것 같다구 합니다. 웃음소리가 아이들 웃음소리랑 똑같다구 가끔 약올리기도 합니다. 이** / 40대. 충청

42. 내성적이고 짜증 많은 성격에서 해피바이러스가 됐다
저는 내성적이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무척 두려워했어요. 그러나 이젠 제가 먼저 다가가고 제 맘이 밝으니까 다들 좋아해 주십니다. 예전엔 전 잘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무엇이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어떤 일이든 두려움 없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무엇보다도 소중한 식구들에게 더이상 상처를 주지 않게 되어서 너무 감사해요. 이젠 제가 해피 바이러스가 되었습니다.
남편은 제가 바뀐 모습에 만족해 하며 주변 분들에게 악마가 천사가 되었다고 자랑합니다. 저도 인정하구요. 친정엄마는 저희 가정이 살엄음판 같다고 늘 조마조마 하셨는데 이젠 걱정 안 하신다고 하십니다. 주변 분들은 제가 밝아졌고 늘 즐거워 보인답니다. 이 정도 변화면 제 인생 성공한 인생 아닌가요? 임** / 40대. 경북

43. 내가 먼저 마음을 여니 마주보고 웃는 날이 많아졌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사람들을 봐도 이해하려는 마음을 갖게 되고 마음을 넓혀가고 있어요. 가족, 친구 모두 좋아해요. 제가 먼저 마음을 여니까 훨씬 행복해졌고 그런 기운들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마주보고 웃는 날들이 많아졌어요. 이** / 대구. 30대

왜 마음수련 방법은 이러한 효과를 만들어 줄까요?

마음 전문 명상 프로그램, 마음수련 방법의 4가지 특징

1. 마음에 대한 명쾌한 설명: 마음을 모르고서 마음을 돌아보고 비울 수 없다
제일 먼저 마음이 뭔지에 대해 배웁니다. 어떻게 내 마음이 만들어졌는지, 비워야 할 마음은 무엇인지, 변하지 않는 마음은 무엇인지, 어떻게 돌아보고 버릴 수 있는지, 마음의 형성 원리를 알게 됩니다.

2. 나를 알게 하는 자기돌아보기 방법 : 나를 벗어나야 객관적으로 나를 돌아볼 수 있다
마음에 대해 알게 되면 자기가 살아왔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예를 들면, 1, 2과정에서는 내가 살았던 삶과 만났던 사람을 집중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지금의 내 모습을 정확히 알게 되지요. 나를 벗어나서 돌아보게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 그냥 자기돌아보기와의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3. ‘비울 수 있는’ 마음빼기 방법 : 가라앉히는 게 아니라 버려야 근본적인 해결이 된다
가장 큰 특징은 ‘마음빼기’라는 방법에 있습니다. 나를 돌아보다 보면 떠오르는 내 삶의 한 장면 한 장면이, 기쁨, 미움, 화, 두려움 등 그 당시의 감정과 함께 마음속에 저장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한 마음, 생각, 감정들을 마음빼기 방법에 따라 꺼내어 버립니다. 점점 마음이 가벼워지고 가슴이 후련하며 의식이 맑아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워버릴 수 있기에 근본적인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4. 나의 ‘본래마음’을 찾는 방법 : 나를 아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다
마음을 비우다 보면 버리고 버려도 없어지지 않는 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나의 순수 본성입니다. 이 본성이 우리가 동경하고 그리워하는 ‘가장 사람다운’ 사람 본연의 마음입니다. 자기가 만들어놓은 허상의 나가 아니라, 나를 알고 내가 되어 사는 삶은 자유롭습니다. 무언가를 더 가지려 하는 더하기의 삶은 우리를 더 바쁘게 만들지만, 쌓아놨던 것들을 빼고 비우려 할수록 나에게 더 소중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나의 마음이 비워지고 본래마음이 되어갈수록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수많은 가능성이 깨어납니다.
또한 점점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아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너와 나 우리가 원래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나의 행복은 곧 가족과 주변의 행복으로 퍼져나가고, 나의 작은 변화가 세상을 더 밝게 변화시키는 힘이 됩니다.
가장 크고 가장 넓고 가장 낮은 마음, 나의 본래마음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모든 변화를 만드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 소개된 마음수련 효과
일주일간 마음수련 후 스트레스지수 0, 대인관계 지수 4배 증가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KBS 제작팀은 시청자 4명을 선발했다. 인제대 백병원에서 스트레스 검사를 한 뒤, 일주일 후 변화를 측정하는 것이다. 일주일 후 4명 모두 스트레스와 우울지수가 감소했다. 특히 불면증과 탈모로 고생했던 A씨는 스트레스지수 ‘0’, 대인관계 지수는 4배가 증가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 결과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2010년 신년기획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제1편 비우며 살자>에 소개됐다. 또한 2017년 신년기획 <긍정의힘, 감사의 마음> 편에서는 긍정의 힘을 키우는 한 방법으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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