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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스트레스는 삶을 살면서 가슴에 담아놓은 마음 사진으로 인하여 생깁니다. 그런 내 마음의 틀이 있어 부딪침이 있고 힘이 드는 것입니다. 마음빼기를 한다는 것은 우울증과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 마음의 뿌리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뿌리까지 없애 참의 마음만 남게 하는 것이지요. 우울증의 경우에는 보다 꾸준한 수련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빠른 효과를 기대하기보다 성의를 갖고 꾸준히 하셔야 벗어날 수 있으며, 가족의 이해와 협조도 필요합니다.

편안하게 살아도 어느 순간 불안과 어려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의도한 대로 되지는 않는 게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느꼈던 순간을 떠올려 보십시오.

이 행복이 사라질까봐 불안하지는 않으셨나요? 가족의 앞날이 염려되지는 않으셨나요?
아무리 편안하게 산다 해도, 항상 편안하고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모두 마음에 매여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비우며 참된 나를 되찾으면 삶에 대한 의문과 불안이 사라집니다. 참된 자아를 찾는 것, 삶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마음수련은 간단하지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빼기 방법대로 해야 하기에 혼자 수련하시는 것은 어렵습니다.
일반 학과공부나 어떠한 기술을 배울 때도 그 분야에 익숙해지기까지는 학원에 다니며 안내를 받듯이 마음수련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간단한 방법이라 하더라도, 정확한 안내대로 실행했을 때 효과도 나타나고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마음수련은 신체에 무리를 주는 인위적인 동작을 하지 않으며, 특별한 수련 자세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는 가장 편안한 자세로 마음을 비워내는 것이므로 임산부도 편안하게 수련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사람을 사귀는 친교의 목적이 아니라 성찰의 시간이기에 가급적 수련생과의 대화도 삼가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수련을 해보면 대인기피의 원인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게 되고 그 마음의 뿌리를 버리면서 대인기피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거동이 가능한 환자의 경우 보호자와 함께 수련하실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을 하는 환자를 위한 식단은 따로 제공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마음수련 고객센터(1588-7245)로 문의해 주세요.

우리는 그동안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많은 것들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좋은 것도 그때뿐, 일상으로 돌아오면 내 마음은 여전히 그대로일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수련은 단순히 마음을 가라앉히는 명상이 아닙니다. 마음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과학적인 마음빼기 방법을 통해 마음의 문제를 정확히 알고 뿌리째 버리게 합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더 나아진 자신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